[DAILY] 2019.01.03
- 재택 근무. 왜 집에서 일하면 졸음이 쏟아질까. 역시 집에서 일하면 안됨…
- 점심에 와이프, 애들과 함께 집앞에 있는
수타우동 겐
에서 우동 먹음. 야탑에선 유명한데.. 내가 우동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크게 모르겠음. 면을 아주 쫄깃함. -
재택 하다가 배터리 방전되서 강제로 1시간 휴가 써야 되나 식겁함.
야탑 수타우동 겐, 덴뿌라 붓카게(!?)
덴뿌라 붓카게 우동: ₩ 10,000(기억이 잘…)
베이컨 크림 우동(!?): ₩ 13,000(기억이 잘…)
- 면은 아주 쫄깃함. 맛도 그럭저럭 있었음. 다만 내가 라면을 더 좋아해서…
- 와이프가 먹은 것은 기억이 안남. 한정판매 메뉴였는데.. 튀긴 어묵은 맛있었음..
- 베이컨 크림 우동은 아님. 역시 크림은 스파게티. 맛이 없는건 아닌데… 몬가 아 쉬움. 크림 말고 카레 시켜볼껄…
- 2시에 가서 그런지 자리 널널하고 조용하였음.
- 2시 50분에 오신분 계셨는데.. 못먹고 가심.. 전화하고 오셨다는데…
-
★★★☆☆ (별 3개)
드라마 감상평
옥란면옥
- TV 돌리다가 나온 드라마. 아주 재미있게 봤음. 요즘 TV는
스카이캐슬
만 보는데 간만에 이런 드라마 보니깐 재밌었음. - 약간 오글거리고 스토리가 뻔히 보이는 드라마였지만 재미있게 봄.
- 김강우가 찌질하는 역할하니깐 잘 어울림.
- 어제 먹은 평양냉면이 생각남. 흠. 갑자기 생각나네.
- ★★★★☆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