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주차 회고
일단 이번주는 여전히 아침에 꾸준히 잘 일어났고, 1일 1커밋을 꾸준히 진행했다는것에 스스로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짝짝짝)
요즘은 Toy Project를 진행 하는데 푹 빠졌는데, 블로그를 쓰거나, TIL을 작성 또는 운동을 하고나서 트위터에 특정 태그로 글을 올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해당 App이 Gihub Action을 통해서 특정 태그로 작성된 트윗을 조회한뒤 이를 내 메일로 보내주는 동작을 하는 앱이다.
메일은 대충 위 형태로 날라오게 되는데.. 이거를 특정 태그 단위로 분류 했는데, 일 단위로 분리하는게 좋을 꺼 같아서 수정하려고 한다. 이 앱을 만든 이유는 내가 일주일동안 열심히 살았나..? 아니면 탱자탱자 놀았나를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하면서 Github Action도 배우게 되서 나름 재미있는 토이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생각된다. 게다가 push를 감지해서 트위터로 전송 하는 기능은 다른 github action을 사용하였는데 동작이 안되서 막 만지다가 해결책을 찾아서 issue에 등록 해놨더니 owner가 고맙다고 pull request 요청할꺼냐고 물어 보았다. ㅎㅎ 첫 오픈소스 pull request가 될것 같은데 아침에 출근하고 나서 얼른 해봐야겠다.
하여튼 2020년 새해 첫주는 잘 보냈고 지금처럼만 하면 될것 같다.